[건강정보]심장발작이일어날때대처하는효과적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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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미국에서 심장 마비에 걸리는 사람은 70만 명 정도 되며, 그 중 12만 명 정도가 사망한다. 우리나라 역시 매년 3만 명 정도 심장 질환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이것은 사망 원인 2위에 해당한다. 심장 마비 및 기타 심장 질환은 이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든 사망 원인 중 1순위로 꼽힐 정도다. 심장 마비로 인해 사망하게 되는 사람들의 절반 정도는 마비가 시작된 후 1시간 이내로 병원에 도착하지 못한 경우라고 한다. 따라서 심장 마비가 왔을 때 살아날 확률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행동해야 한다. 1시간 내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느냐가 생사를 좌우하기 때문에 발작이 일어난 후 5분 내로 119를 눌러 응급실에 연락하자. 심장 마비가 오는 것 같다면 즉시 의사의 도움을 구하자. 또한 이 글을 읽고, 심장 마비를 이겨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워 두고 미리미리 대비하자.

 

< 심장 마비의 증상 >

 

(1) 가슴 통증을 확인하자. 심장마비의 증상은 TV나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가슴을 쥐어 뜯는 것 같은 통증이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것보다 가슴에서 가벼운 통증이나 불쾌한 느낌이 느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 때 가슴이 뭔가 무거운 물체로 짓눌리는 것 같거나, 뭔가가 가슴을 쥐어 짜는 것 같거나, 압박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는 소화 불량, 속 쓰림을 같이 느끼게 되기도 한다. 

• 보통 통증이나 불쾌한 느낌은 가슴의 왼쪽부터 중앙 부분에서 나타난다. 통증이나 느낌의 강도와는 상관이 없으며 몇 분 정도 지속된다. 통증이 괜찮아지고 나타나는 것을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
• 심장 마비가 오는 경우, 통증, 압박감, 쥐어 짜는 것 같은 느낌, 가슴이 무언가로 꽉 차고 답답한 느낌을 받게 된다.
• 가슴에 생긴 통증이 목, 어깨, 등, 턱, 치아, 배 같은 다른 부분으로 퍼질 수도 있다.

(2) 다른 증상을 확인하자. 가슴 통증과 함께 심장 마비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다른 증상은 없는지 확인해 보자. 사실, 많은 사람들이 가슴 통증을 별로 느끼지 못했는데도 심장 마비를 겪는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특히 가슴 통증도 같이 느껴질 경우, 빠르게 치료를 받자.

• 호흡곤란. 심장마비가 오면 가슴 통증을 느끼기 전이나 가슴에 통증을 느끼면서 갑자기 호흡이 가빠지게 된다. 또는 가슴에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데도 호흡 곤란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숨을 헐떡이거나 깊게 숨을 쉬어야만 하는 경우, 심장 마비가 오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다. 
• 속이 메스껍다. 심장 마비가 올 때, 복통, 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 경우, 많은 사람들이 독감에 걸린 것으로 오해한다. 
• 현기증 또는 어지럼증. 주위가 제멋대로 움직이는 것 같거나 그냥 빙빙 도는 것 같다고 느꼈다면, 또는 기절할 것 같거나 기절했다면, 이것은 심장 마비의 경고 신호이다. 
• 불안감. 불안감을 느끼고 갑작스런 공황 장애에 빠지거나 이유를 알 수 없는 “공포감”을 느꼈을 때 역시 심장 마비가 오고 있는 것일 수 있다.

(3) 여성들에게 일어나는 심장 마비 증상에 대해 알아 두자. 남녀 모두 심장 마비가 왔을 때 가슴에서 통증을 느낀다. 하지만 여성들과 일부 남성들의 경우, 가슴에서 느껴지는 통증의 세기가 가볍거나 거의 없다. 여성, 노인, 그리고 당뇨 환자들의 경우에는 심장 마비가 올 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일반적으로 심장 마비가 오면 가슴 쪽에서 갑작스럽고 심한 통증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성들의 경우 대개 그렇지 않다. 여성의 경우, 통증이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심해진다. 쉬고 있으면 나아지는 것 같다가도 몸을 심하게 사용하면 다시 아파진다.
• 턱, 목, 등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여성들에게서 특히 더 많이 나타나는 심장 마비의 증상이다.
• 윗배에서 느껴지는 통증, 식은땀, 구역질 및 구토는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들은 속 쓰림, 소화 불량, 또는 독감 증상으로 오해하기 쉽다.
• 갑자기 식은땀이 많이 나오는 것도 여성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운동이나 다른 신체 활동을 하면 정상적으로 나오는 땀과 달리 식은땀은 스트레스나 불안감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오해하기 쉽다.
• 불안감, 원인 불명의 공황 상태 및 이유를 알 수 없는 공포감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 갑자기 나타나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피로, 몸이 허약해진 것 같은 기분, 에너지 부족 등도 여성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심장 마비 증상이다. 이런 증상은 잠깐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며칠 동안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 기타 증상으로는 호흡 곤란, 현기증, 기절 등이 있다.

(4) 최대한 빠르게 대처한다. 대부분의 심장 마비는 갑작스럽게 발생하지 않고 천천히 진행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심장 마비의 증상이 나타나도 그런 것인지 모르고 응급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못한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지금까지 알아 본 심장 마비의 증상을 보인다면, 바로 의사의 도움을 받자.

• 속도가 생명이다. 심장 마비로 인한 사망자의 60% 전후가 발생한 시각부터 1시간 이내로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 한편, 발생 후 1시간 반 이내로 병원에 이송된 환자들은 그 시간을 넘긴 환자들에 비해 생존 가능성이 훨씬 높다.
• 심장 마비의 증상 중에는 속 쓰림, 독감, 불안증 같은 것들도 있는데, 자주 다른 병의 증상일 것이라고 오해한다. 심장 마비의 증상을 무시하거나 간과하지 말자. 바로 도움을 구하자.
• 증상은 사람마다 많이 다르다. 가벼운 것부터 심한 것까지 다양하다. 몇 시간에 걸쳐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것도 있다. 또는 그냥 가벼운 증상만 조금 보이거나 아예 증상이 거의 없었는데 심장 마비가 오는 경우도 있다.

< 도움을 요청한다 >

 

(1) 빠르게 응급 처치를 받자. 심장 마비가 왔다고 해도 죽지 않고 병원에 가기만 하면 생존할 확률이 90%가 넘는다. 심장 마비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 대개 신속하게 의료 조치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심장마비가 일어난 상황에서 주저하지 말고 신속하게 행동했다면 아마 살아날 수 있었을 것이다. 자신에게 심장 마비의 증상이 나타나면 알아서 회복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가만히 기다리지 말고, 119(해외에 살고 있다면 그 지역에 맞는 전화 번호. 미국의 경우는 911, 일본은 119)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자.

• 물론 지금까지 알아 본 모든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심장 마비가 온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증상이 정말 심장 마비의 신호라면, 빨리 의료 조치를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게 된다. 도움을 받는 것이 부끄럽다거나 의사나 구조 대원의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하지 말자. 그게 그분들의 일이며, 다 이해해 주신다.
• 응급실에 있는 의사들은 환자가 오면 바로 치료를 시작할 것이다. 따라서 심장 마비가 왔을 때에는 119에 연락해 빠르게 병원으로 가는 것이 최선이다.
• 직접 차를 몰고 병원에 가지 말자. 119나 구급차가 오지 못하게 된 경우, 가족이나 친구, 이웃에게 가까운 응급실까지 태워 달라고 부탁을 하자.

(2)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심장 마비가 오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자. 가족이 근처에 있거나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지금 심장 마비가 오는 것 같다면 주위 사람들에게자신의 상태를 말해 주자. 상황이 악화될 경우, 심폐 소생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또한 주위 사람들이 지금 근처에 심장 마비 환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 운전 중 심장 마비가 온 경우, 우선 차를 세우고 다른 차량에 자신의 상태를 알리거나, 119가 올 수 있는 곳이라면 119에 전화한 후 구급차 도착을 기다리자.
• 비행기를 타고 있을 때 심장 마비가 온다면, 즉시 승무원에게 알리자. 일반적인 비행기에는 심장 마비에 도움이 되는 약이 있다. 또한 승무원은 기내에 의사가 있는지 확인해 보고 필요하다면 심폐 소생술을 실시할 것이다. 조종사는 승객 중 심장 마비 환자가 생겼을 때 운행 규칙에 따라 비행 경로를 변경하고 가까운 공항에 비상 착륙을 할 것이다.

(3) 되도록 몸을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자. 당장 의료 조치를 받을 수 없는 경우 진정하고 최대한 몸을 움직이지 말자. 앉은 상태에서 조용히 구급차가 도착하기를 기다리자. 무리하게 몸을 움직일 경우 심장에 추가적인 부담이 가게 되며, 마비로 인한 피해가 더 커지기만 할 뿐이다.

 

(4) 가능하다면 아스피린이나 니트로글리세린을 복용하자. 심장 마비가 시작되었을 때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빨리 아스피린 한 알을 입에 넣고 천천히 씹으면서 구조대원의 도착을 기다리자. 혹시나 과거 의사가 니트로글리세린을 처방해준 적이 있다면, 심장 마비를 느낀 시점에서 1회치 약을 복용하고, 119에 전화하자.

• 아스피린의 경우, 몇 가지 증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렇게 복용해도 되는지 미리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

< 심장 마비를 겪은 후 회복하는 법 >

 

(1)  심장 마비에서 살아난 후에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른다. 살아난 뒤에는 입원 기간 뿐 아니라 퇴원 후 일상 생활을 할 때에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회복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 대부분의 경우 혈액의 응고를 막아주는 약을 처방받을 것이며, 평생 이 약을 복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2) 마음 상태와 세상을 보는 관점이 변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보자. 심장 마비를 겪은 사람들 중에는 살아난 후 우울증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도 많다. 우울증은 대개 수치심, 자신에 대한 의심, 자신감 상실, 과거 살아가던 방식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두려움 또는 불안감 때문에 생긴다.

• 심장 마비를 겪고 난 후, 재활 훈련을 제대로 받고, 가족, 친구, 동료와 더욱 가깝게 지내고, 전문적인 심리 상담사와의 상담을 하면 일상에 잘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3) 심장 마비의 재발 가능성에 대해 알아 두자. 한 번 심장 마비를 겪었다면 다시 심장 마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 미국 통계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매년 심장 마비를 겪는 사람들 중 1/3이 과거 심장 마비로 고생한 적이 있다고 한다. 또한    다음과 같은 상황을 겪고 있다면, 재발 가능성은 올라간다는 점을 명심하자.

• 흡연: 흡연자의 경우 심장 마비를 일으킬 가능성이 비흡연자보다 2배 정도 높다. 
•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 마비 및 관련 합병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특히, 고혈압, 당뇨가 있고, 흡연자인데 콜레스테롤 수치마저 높을 경우 무척 위험하다. 
• 당뇨병: 당뇨병 환자가 혈당치를 적절히 조절하지 못할 경우, 심장 마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 
• 비만: 몸무게가 많이 나갈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이 상승한다. 따라서 심장 질환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게다가 비만일 경우, 심장 마비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당뇨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4) 생활 습관을 개선하자. 건강에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병이 생기게 되며, 그로 인해 심장 마비가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운동 부족, 비만,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 혈당 수치, 고혈압, 스트레스, 흡연은 전부 심장 마비 재발 가능성을 높여 준다.

•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을 적게 먹자. (마가린처럼) 식용 경화유가 포함된 식품은 최대한 피하자.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자. 식이요법을 실천하고, 정기적인 운동하거나 의사가 처방해 준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할 수 있다. 정어리, 송어, 연어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생선을 먹는 것도 좋다.
• 알코올 섭취량을 줄이자. 하루 권장량 이상 마시지 않도록 하고 과음하지 말자.
• 체중을 줄이자. 체질량지수를 18.5~24.9 사이로 맞추자.
• 운동을 하자.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운동을 시작하자. 트레이너의 지시에 따라 심혈관 운동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겠지만, 대개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 의사의 조언에 따라 (수영, 걷기 같은) 자신에게 맞는 심혈관 운동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자. (숨이 차지 않으면서 집 근처 산책하기 같은)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자.
• 담배를 끊자. 지금 당장 담배를 끊으면 심장 마비의 위험은 반으로 줄어들 것이다.

• 주위에서 심장 마비를 일으킨 사람을 발견할 경우 ‘’’바로 119에 연락하자.’’’ 물론 가장 좋은 것은 모든 사람이 심장 마비가 일어났을 때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는 것이다.
• 긴급할 때 연락을 취할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은 메모를 의료 카드와 함께 보관하자.
• 협심증 또는 기타 심장 질환을 겪은 적이 있다면, 니트로글리세린 같이 의사가 처방한 약을 항상 들고 다니자. 산소 탱크를 사용하는 경우,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도 항상 가까운 곳에 두도록 하자. 또한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약의 목록과 알레르기가 있는 약의 목록을 적어 지갑에 넣고 다니자. 의사는 이런 의약품 명단을 읽고 심장 마비 및 다른 병의 치료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 자신이 심장 마비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항상 휴대 전화를 가지고 다니자. 그리고 항상 아스피린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지 의사와 상담을 해 보자.
• 기분을 가라앉히고 몸을 차갑게 하자. 물에 담근 옷이나 차가운 것을 사타구니나 겨드랑이 아래 놓고 체온을 낮추자. 이렇게 체온을 떨어뜨리는 것이 환자들의 생존율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다.
• 심장마비 중에는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심장 마비가 일어나면,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죽게 될 가능성이 높다.
• 심장 관련 질환을 겪은 적이 없더라도 항상 심장 마비에 대비하는 것은 중요하다. 한 알의 아스피린(80mg) 덕택에 목숨을 건진 경우도 많다. 아스피린 한 알 정도면 지갑이나 가방에도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이와 더불어 자신에게 있는 알레르기나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 현재 자신이 겪고 있는 건강 문제를 적어 놓은 의료 카드를 가지고 다는 것도 좋다.
• 노인, 비만, 혈당 조절이 안 되는 당뇨 환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 흡연자,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심장 질환을 겪은 사람 같이 심장 마비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심장 마비의 위험을 낮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의사와 상의하자.
•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충분한 운동을 하며 흡연을 최대한 피하자. 나이를 먹게 되면, 소량의 아스피린을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지 의사에게 여쭈어 보도록 하자. 분명히 심장 마비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매일 걷자. 만보(10000 걸음)를 목표로 하자.

• 심장 마비를 보여주는 증상을 무시하거나 간과하지 말자. 빠르게 의료 조치를 받을수록 살아날 가능성도 높아진다.
• 이 글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설명일 뿐이다. 절대로 의사의 진찰보다 우선시 될 수 없다.
• 심장 마비가 왔을 때, “기침 심폐 소생술”을 하면 좋다는 이메일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전문가들은 그 방법을 추천하지 않는다. 의사의 도움을 받으면서 몇 초 정도 시행하면 일부 상황에서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거의 모든 경우 해롭기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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