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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독감낫는효과적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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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스 닥터 엠에스엠큐(MSM)효능과 효과/제2의 페니실린♥

매니스 제품중에 재구매가 가장 많은 제품이라고 할수있는 매니스닥터엠에스엠큐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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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은 호흡기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성 감염증이다. 다행인 점은 보통 일주일 정도면 따로 의학적 도움 없이도 자연적으로 낫는다는 점이다. 독감의 증상으로는 37.8도 이상의 고열, 오한, 기침, 아픈 목, 코막힘, 콧물, 두통, 몸살, 피로감, 구역 및 구토, 설사 등이 있다. 독감은 안타깝게도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증상을 가정 요법,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등을 이용한 해결 방법 밖에 없다. 이 글을 통해 독감을 이겨내고 예방해보도록 하자.

 

< 가정 요법 사용해보기 >

 

(1) 증기의 도움 받기. 코막힘은 독감의 흔한 증상 중 하나다. 만약 코막힘으로 고생하는 중이라면 증기를 활용하는 것으로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증기의 열이 코를 틀어막고 있는 점액을 묽게 만들어 내보내게 쉽게 도와주며 건조해진 비강에 수분을 공급해 기분을 완화시켜줄 것이다.

  • 뜨거운 물로 샤워나 목욕을 하면 코막힘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견딜 수 있을 정도로만 물을 뜨겁게 틀어놓고 화장실(욕실) 문을 닫은 뒤에 증기가 차오르기를 기다리자. 온도가 너무 높아 현기증이 나거나 어지럽다면 즉시 수도꼭지를 잠그고 밖으로 나가도록 하자.
  • 샤워를 마치고 나온 뒤에는 머리카락과 몸의 물기를 잘 제거하도록 하자. 젖은 머리카락은 체온을 앗아가기 때문에 몸이 아플 때는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 샤워까지 하고 싶지 않다면 화장실의 세면대에 뜨거운 물을 채운 후 얼굴을 가까이 대어 올라오는 증기를 마셔보도록 하자. 이때 머리 위에 타올을 걸쳐놓으면 증기가 얼굴로만 가게 유도할 수도 있다. 세면대에 유칼립투스나 페퍼민트 등의 에센셜 오일을 떨어뜨리면 추가적인 코막힘 완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2) 네티팟 사용해보기. 네티팟은 식염수 용액을 코 안으로 흘려넣어 코막힘을 유발하는 점액을 묽게 만들어 배출하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다. 네티팟은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는 도자기로 된 찻주전자이다. 하지만 주둥이가 얇은 찻주전자나 물병이 있다면 이를 네티팟 대신 사용해도 무방하다.

  • 네티팟에 넣는 식염수 용액은 건강 식품점이나 약국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원한다면 소독한 물 1컵에 코셔염 1/2티스푼을 넣고 녹여 직접 식염수 용액을 만들 수도 있다. 이때 사용하는 물이 확실하게 소독되어야 한다는 점에 주의하자. 물을 최소 5분 동안은 끓이고 실온 상태로 식혀야 안전히 소독해 사용할 수 있다.
  • 네티팟에 식염수 용액을 채우고 세면대로 가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자. 그리고 위로 올라가는 콧구멍에 네티팟의 주둥이를 대고 식염수를 천천히 흘려넣도록 하자. 그러면 비강을 타고 반대쪽 콧구멍으로 점액을 씻어내면서 식염수가 흘러나갈 것이다. 식염수가 전부 다 흘러나갔다면 코를 부드럽게 풀어준 뒤 반대쪽 콧구멍에 같은 작업을 반복하면 된다.

(3) 소금물로 가글해보기. 독감에 걸리면 흔히 목이 가렵거나 건조하고 아파진다. 이를 쉽고 자연적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소금물 용액으로 가글을 하면 된다. 물이 목에 수분을 보충해줄 것이며 소금의 항균 성분이 감염증에 맞서 싸울 것이다.

  • 소금 1티스푼을 뜨거운 물 1컵에 넣고 녹여 가글용 소금물 용액을 만들어보자. 맛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베이킹소다 1꼬집을 넣어보도록 하자. 그러면 짠 맛을 완화시킬 수 있다.
  • 사과 식초와 따뜻한 물을 섞은 용액으로 가글을 해도 비슷한 효능이 있다. 하루에 4번까지 가글을 해보자.

(4) 열이 낮은 경우 방치하기. 열은 우리 몸이 감염에 맞서 싸우는 방식이다. 따라서 심하지만 않다면 가만히 놔두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 열이 몸과 혈액의 온도를 높여주면 감염에 더 맞서 싸우기가 쉬워진다. 또한 체온이 높게 유지되면 바이러스가 자기 복제를 수행하기 힘들어진다.

  • 38.3도 미만의 경미한 발열이 있다면 알아서 낫는 것을 기다리도록 하자. 이처럼 낮은 열을 굳이 내릴 필요는 없다.
  • 열이 38.3도 이상으로 높아진다면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 12개월 미만의 영아는 발열이 발생했을 때 바로 소아과에 데리고 가도록 한다.

 

(5) 가능한 한 자주 코 풀기. 코를 푸는 것은 독감에 걸렸을 때 비강 내에 가득 찬 점액을 제거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점액을 코 안쪽으로 빨아들이게 되면 이통과 비강 압력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 코를 풀기 위해서는 티슈를 양손으로 잡고 코를 덮도록 하자. 티슈가 콧구멍을 완전히 덮어야 코를 풀 때 나오는 점액을 전부 담을 수 있다. 한쪽 콧구멍에 부드럽게 약간만 압력을 가하고 반대쪽으로 코를 풀어보자. 사용한 티슈는 바로 버리고 손을 씻어 세균이 퍼지지 않게 하자.

< 자기 몸 관리하기 > 

 

 

(1) 최대한 많이 쉬기. 우리 몸은 아플 때 스스로 낫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다만 이 과정에서 몸에 저장된 에너지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빨리 피곤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 상태에서 대량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을 하게 되면 독감이 오래 지속되는 것은 물론 증상의 악화까지 초래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 매일 밤 8시간을 잘 것이 권장된다. 하지만 아픈 경우에는 그보다 더 많이 자야 할 수도 있다. 독감에 걸렸을 때는 수면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은 물론이고 도중에 낮잠을 자주도록 하자. 그리고 제대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 학교와 직장은 쉬도록 하자.

(2) 몸 따뜻하게 유지하기. 체온을 약간 높게 유지하는 것이 회복을 더 빨리 하는 방법이다. 실내 온도를 높여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하자. 따뜻한 옷을 입거나 이불을 덮거나 간이 히터를 사용해 체온을 높여보도록 하자.

  • 다만 건조한 열의 경우 목과 코를 자극할 수 있다. 이미 건조해진 비강과 목구멍을 더 건조하게 만들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이다. 이런 경우 실내에 가습기를 계속 켜두는 것이 좋을 수 있다. 가습기는 공기 중에 수분을 보충해 기침과 코막힘을 완화시켜준다.

(3) 집에 있기. 몸이 아플 때는 잘 쉬어야 한다. 잘 쉬는 것만이 에너지를 되찾고 몸이 자체적으로 회복할 수 있게 돕는 방법이다. 아플 때 직장이나 학교에 간다면 몸도 더 아파질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셈이 된다. 그리고 몸이 아플 때는 면역력도 내려가기 때문에 주변의 세균이 침투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즉, 밖에 나가게 되면 다른 질환까지 같이 앓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뜻이다.  병원에서 진료 확인서를 받아 직장이나 학교에 내고 며칠 동안 쉬도록 하자.

 

(4) 물 많이 마시기. 코를 많이 풀고 발열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그리고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게 되면 수분의 유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수분 부족은 독감 증세를 악화시키고 건조하고 아픈 목, 두통 등의 추가적인 증상을 유발한다. 몸이 아플 때는 평소보다 더 많은 수분을 마시도록 하자. 뜨거운 디카페인 차, 페디아라이트와 같은 전해질 용액, 희석한 스포츠 음료, 국, 물기가 많은 과일 또는 채소(수박, 토마토, 파인애플, 오이), 주스, 물을 많이 섭취하자.

  • 단 탄산 음료는 피하도록 하자. 이런 음료는 이뇨제로 작용해 소변을 유도하고 이는 수분 유실로 이어진다. 배탈이 났다면 진저 에일을 마셔도 좋지만 일단은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하자.
  • 탈수인지 확인하려면 소변 색깔을 보도록 한다. 투명하거나 아주 연한 노란색의 소변이 나왔다면 수분을 충분히 보충했다는 것이다. 만약 소변에 어두운 노란색이라면 수분이 부족한 것이니 물을 더 많이 마시도록 하자.

(5) 필요한 경우 의학적 도움 받기. 독감에 걸린 뒤에는 마법처럼 치료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냥 몸 관리를 잘하면서 낫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보통은 7~10일이 지나면 증상이 낫지만 2주가 지나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 호흡곤란 또는 흉통
  •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또는 착란 증세
  • 심하거나 지속적인 구토
  • 발작
  • 독감 유사 증상으로 잠깐 동안 호전되었다가 더 심한 열과 기침으로 되돌아오는 경우
  • 어린 아이의 행동 양식이 바뀌는 경우(평소보다 더 졸려하거나 잘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

<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사용해보기 >

 

(1) 경구용 코막힘 완화제(충혈완화제) 복용해보기. 코막힘 완화제는 비강 조직의 부어오른 혈관을 수축시켜 비강을 열어준다. 알약 형태의 경구용 코막힘 완화제를 사서 복용해보도록 하자. 페닐에프린이 들어간 수다페드 PE 또는 슈도에페드린이 들어간 수다페드가 대표적이다.

  • 경구용 코막힘 완화제의 부작용으로는 어지럼증, 불편증, 심박수 증가, 혈압 상승 등이 있다.
  • 심장 또는 고혈압 문제가 있다면 이 약을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당뇨병, 갑상선 문제, 전립선 문제, 녹내장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의사가 허락하는 경우에만 이 약을 복용하도록 한다.

(2) 코막힘 완화 스프레이 사용해보기. 약국에서 코 스프레이 형태로 판매되는 코막힘 완화제를 사서 뿌려보도록 하자. 이 스프레이는 즉각적인 증상 완화 효과가 있다. 뿌리는 것도 한두 번만 뿌려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이 스프레이에는 옥시메타졸린, 페닐에프린, 자일로메타졸린, 나파졸린 등이 충혈 완화 성분으로 포함되어 있다.
  • 비강 스프레이는 설명서에 써 있는 대로만 사용해야 한다. 또한 3~5일 이상을 연속적으로 사용하면 사용을 멈춘 뒤에 심한 반동을 겪을 수 있다. 이를 "반동 효과"라고 부른다.

 

(3) 진통제와 해열제 복용해보기. 열과 통증, 몸살 등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증상 완화를 위해 일반의약품을 복용해볼 수 있다. 대부분의 진통제 및 해열제는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인 이부프로펜과 나프록센 계열로 나뉘어져 있다.

  • 위산 역류증 또는 소화성 궤양증이 있다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를 피하도록 하자. 이 약들은 위를 자극할 수 있다. 만약 혈전이나 관절염 등의 문제로 이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추가로 진통제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 종합 감기약과 같은 약에는 기본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간 손상을 피하기 위해 복용하는 약의 아세트아미노펜 함량을 확인하고 과다 복용을 피하도록 하자.
  • 아이나 청소년의 경우 특히 독감 증상을 겪고 있다면 아스피린을 주지 않도록 한다. 자칫하면 심각한 간부전 증상으로 이어지는 라이 증후군을 앓게 될 수도 있다.

(4) 기침 억제제 사용해보기. 기침이 심하다면 기침 억제제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덱스트로메토르판과 코테인이 들어간 제품을 찾아보자. 다만 코데인은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경우가 많으며, 덱스트로메토르판은 알약과 시럽 형태로 약국에서 판매된다. 또한 덱스트로메토르판은 거담제와 같이 복용할 수도 있다.

  • 이 약의 부작용으로는 졸림과 변비가 있다.
  • 이 약의 복용량은 약의 용량과 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고 약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5) 거담제 사용해보기. 가슴에 담이 드는 것 역시 독감의 흔한 증상 중 하나다. 이를 해결하려면 거담제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거담제는 가슴에 쌓인 점액을 묽게 만들어 내보내기 쉽게 해준다. 점액의 양이 적어지면 호흡이 원활해지고 기침도 생산적으로 변한다. 다양한 감기 및 독감 치료용 일반의약품에 거담제 성분이 들어가 있으니 약사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이 약은 알약, 겔, 시럽 형태로 판매된다.

  • 어떤 약을 복용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의사 또는 약사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거담제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문의해보도록 하자. 일반적으로는 졸림 증상, 구역 및 구토가 발생할 수 있다.

(6) 종합감기약 복용 고려해보기. 위에서 언급한 여러 다른 약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종합감기약들을 구매해볼 수도 있다. 이 약을 복용하면 다양한 증상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일반감기약에는 아세트아미노펜(진통제, 해열제)과 코막힘 완화제, 기침 억제제 등이 들어가 있으며 종종 수면 보조를 위해 항히스타민제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 종합감기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그 약에 포함된 성분이 들어간 다른 약을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과다 복용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 타이레놀 콜드, 판콜, 그린콜샷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약국에 가서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7) 항바이러스제 처방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기. "독감"은 사실 심한 감기를 간단하게 부르는 말이다. 이런 심한 감기 증상은 인플루엔자 A 또는 B형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노약자의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만약 의사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한다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해 감염 전파를 막으려고 할 것이다(특히 가족 구성원 중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또는 만성 질환 환자가 있어 독감에 취약한 사람이 있는 경우). 항바이러스제는 독감 증상을 완화하고 회복 기간을 며칠 정도 단축해줄 수 있으며 가까운 사람(가족 등)에게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게 한다. 또한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을 낮춰준다. 항바이러스제의 종류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
  • 자나미비르
  • 아만타딘
  • 리만타딘

(8) 항바이러스제의 부작용 알기. 항바이러스제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독감 증상 발현 후 48시간 내에 약의 복용을 시작해 5일 동안 꾸준히 복용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독감 바이러스 중 항바이러스제에 저항성을 띄는 방향으로 진화한 것들이 많아 약효가 들지 않을 수도 있으며, 항바이러스제의 복용이 독감 바이러스의 저항성을 키워줄 수도 있다. 또한 드물기는 하지만 아래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 구역, 구토, 설사
  • 어지럼증
  • 코막힘 또는 콧물
  • 두통
  • 기침

< 독감 백신 맞기 >

 

 

 

(1) 독감 주사 맞기. 질병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하는 것이다. 6개월이 넘은 사람은 누구나 특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독감 주사를 맞을 수 있다. 이는 특히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에 노출된 사람 또는 독감에 걸리기 쉬운 사람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중요하다.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어린 아이, 임산부, 면역력이 약화된 사람(항암치료를 받는 사람), 천식 또는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을 앓는 사람이 모두 대상이 된다. 만약 여기서 설명한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을 보살피고 있는 입장이거나 현재 의료직에 종사하고 있다면 이 사람들에게 꼭 독감 주사를 맞히도록 하자.

  • 독감 시즌은 보통 10월부터 5월이다. 그리고 12월과 2월에 특히 많은 사람들이 독감에 걸린다. 이 시기에는 병원에서 독감 주사(백신)를 맞을 수 있다. 가격은 대부분 보험 적용이 되어 크게 비싸지 않으니 일단 건강부터 챙기도록 하자.
  • 독감 유행 기간이 되기 몇 주 전에 미리 백신을 맞도록 하자. 보통 2주 정도가 지나야 백신이 완전히 몸에 돌면서 항체를 충분히 만들어 바이러스를 예방하게 도와준다. 그리고 일단 백신을 맞으면 독감에 취약은 2주 동안에도 백신을 맞지 않은 것보다 독감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
  • 백신은 한 번의 독감 유행 기간 동안만 유효하다. 즉, 매년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뜻이다. 또한 독감 백신은 한 종의 바이러스만 막아준다. 
  • 의사에게 독감 백신을 공급하는 제조사의 경우 그 해에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의 종을 예상해서 백신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틀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 말인즉슨, 백신을 접종받았어도 그 해에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종이 달라 독감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2) 비상 스프레이 백신 사용해보기. 독감 주사를 맞는 대신에 독감 백신을 코 스프레이 형태로 접종받을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방법을 선호하기도 하지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 속한다면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만 2세 미만 또는 만 49세 이상인 경우
  •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 폐 질환 또는 천식이 있는 경우
  • 당뇨병 또는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 과거에 면역력에 문제를 겪은 적이 있는 경우
  • 임산부인 경우
  • 콧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현재 겪고 있는 경우

(3) 합병증에 대해 알기. 위 두 종류의 백신 중 어느 것이든 접종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 있으니 아래를 살피고 해당하는 사항이 있다면 의사에게 꼭 언급하도록 한다:

  • 독감 주사 또는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경우.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다른 독감 주사를 맞아야 한다.
  • 발열을 동반하는 경미한 수준 이상의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백신을 맞기 전에 먼저 회복을 해야 한다.
  • 희귀한 신경 장애를 앓고 있는 경우. 예를 들어 말초 신경이 면역계의 공격을 받는 길랭-바레 증후군이 있다.
  •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경우.

(4) 백신의 잠재적 부작용에 대해 알기. 독감 백신은 다양하게 이롭지만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다. 아래를 살펴보자:

  • 주사를 맞은 부위의 통증과 부기
  • 두통
  • 발열
  • 구토감
  • 경미한 독감 유사 증상

< 독감 예방하기 >

 

(1) 아픈 사람 피하기. 독감을 예방하고자 한다면 독감에 걸린 듯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접촉은 구강 접촉과 포옹을 모두 포함한다.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재채기나 기침을 주변에서 할 수도 있으니 미리 거리를 두도록 하자. 그 어떤 형태든 체액을 통해 바이러스가 옮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독감에 걸린 사람이 손으로 만진 표면에 접촉하지 않도록 하자. 바이러스에 오염되었을 수도 있다.

(2) 손 자주 씻기. 손을 제대로 씻어야 다양한 종류의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아픈 사람이 근처에 있거나 공공 장소에 있다면 손을 꼭 자주 씻어주도록 한다. 세면대가 없는 장소에 있을 것을 대비해 휴대용 손 세정제를 소지하도록 하자. 미국의 질병 관리 본부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방법으로 아래를 소개하고 있다:

  • 먼저 손을 흐르는 깨끗한 물에 적신다. 온도는 상관없다. 이제 수도꼭지를 잠그고 손에 비누를 묻힌다.
  • 손을 비벼 충분히 거품을 내도록 한다. 손가락 사이와 손톱 아래, 손등에 모두 거품을 묻힌다.
  • 물을 다시 튼 다음 따뜻한 물로 비누를 씻어낸다.
  • 깨끗한 수건으로 손의 물기를 제거한다. 드라이기를 사용해도 된다.

(3) 건강한 식단 먹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면역력이 강화되어 감염증을 자체적으로 이겨내기가 쉬워진다. 과일과 채소과 풍부히 들어간 건강한 식단을 먹도록 하자. 또한 지방(특히 포화 지방)과 설탕 섭취량을 줄이도록 하자.

  • 비타민 C는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비타민이다. 증상 완화 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비타민 C가 풍부히 들어간 건강한 식단을 먹는 것이 해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오렌지나 자몽 등의 감귤류 과일, 캔털루프, 망고, 파파야, 수박, 브로콜리, 녹색 잎채소, 피망 등을 먹도록 하자.

(4) 스트레스 해소하기. 요가, 태극권, 명상 등의 이완 기법을 통해 일과성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하자.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시간을 충분히 들여 이를 해소해주는 것이 건강을 위한 길이다. 10분이라도 좋으니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 스트레스는 호르몬 수치에도 영향을 끼치며 이는 면역력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5) 충분한 수면 취하기.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포함해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밤 충분한 양의 수면을 취할 필요가 있다. 성인은 7.5~9시간의 수면을 필요로 한다.

 

(6) 거의 매일 운동하기. 과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운동을 거의 매일 하는 것이 독감에 걸릴 위험을 낮추고 독감 주사의 효과를 증진시킨다고 한다. 매일 저중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최소 30분 이상 하도록 하자. 심박수를 올리는 운동은 모두 유산소 운동이며, 이런 운동을 일주일에 6~7일은 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면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감염증에 저항할 수 있다.

  • 과학자들도 정확히 왜 운동이 독감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일부 이론에 따르면 운동을 했을 때 소변과 땀을 통해 폐에서 박테리아가 씻겨져나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운동을 하게 되면 몸 구석구석으로 더 빠르게 백혈구와 항체들이 퍼져나가기 때문에 조기에 질환을 잡아내고 체온을 올려 균이 성장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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