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힘듦을 극복하고인생을다시시작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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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스 닥터 엠에스엠큐(MSM)효능과 효과/제2의 페니실린♥

 

J.K 롤링은 “내 인생이 바닥을 쳤을 때, 그 바닥은 삶을 다시 시작하기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 라는 말을 명언을 남겼습니다. 위로 올라갈 에너지를 얻기 위해 때로는 밑으로 내려가기도 해야 하는 법이죠. 인생의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고 싶다면 일정한 수입을 유지하고, 나쁜 습관은 버리고 능동적으로 사고하는 등의 자기계발이 필요합니다.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몸과 마음을 가다듬으면 더 수월하게 모든 걸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겁니다.

 

< 기본적인 것들 관리하기 >

 

(1) 힘들 땐 힘들어하기. 그래요. 이게 바로 새로운 시작의 기본입니다. 앞으로 느끼는 감정들은 당연한 것들입니다. 가만히 참고만 있다가는 나중에 폭발하게 되어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런 감정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다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 상황을 받아들이고 싫어하는 것.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입니다. 그러니 감정에 솔직해지세요. 불평하고 징징대세요. 지금 만족스럽지 못하니까요. 삶이 다 그런 거예요.

• 힘든 점들을 이야기 하세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다이어트 메이트가 있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나요? 아니면 최소한 주변에 내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하죠. 사람들의 응원과 그로 인한 책임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원리로 믿을 수 있는 한 사람만 곁에 있어 준다면, 넘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기댈 곳이 필요해요.

(2) 시간을 갖기(휴식). 사실은 지금 당장 쉬어주어야 합니다. 삶에도 가끔은 휴식이 필요하죠. 할 수 있다면 초콜릿이라도 하나 베어물고 잠시 쉬어보세요. 곧 쏟아부어야 할 엄청난 노력에 대비해 에너지바라도 비축해 두고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본격적으로 겨뤄봅시다.

•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휴가를 내는 게 좋습니다. 길지 않아도 좋습니다. 잘리지 않을 정도로만 내세요. 선택과 집중을 위해 하루나 이틀 정도면 충분합니다. 지금은 온전히 나에게만 신경을 쓸 때입니다.

 

(3) 안정적인 수입 유지하기. 인간의 욕구 단계에 대한 이론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필요할 때 쓸 수 있을 만큼의 돈이 있어야 하죠. 당장 한 끼를 먹기 위해서도 어느 정도의 돈은 있어야 합니다. 많이는 필요하지 않지만, 더 상위 단계의 욕구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   주 40시간 정도 해야 하는 일이 좋습니다. 요즘처럼 불경기에는 일을 구하는 게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할 수 있습니다. 쉼 없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지 않으면 기회는 오지 않습니다.

(4) 학교 졸업하기. 만약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았다면, 아주 중요한 문제이니 주목하세요. 직장을 얻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졸업장 정도는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최대한 검색해보고 지역 내 관련 기관에 문의를 해보세요. 여러 기관들이 방법을 알려주고 최대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겁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물어라도 보는 것이 좋습니다.

• 대학에 입학은 했지만 졸업은 하지 않았다면 복학을 고려해보세요. 직장을 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만 스스로에게 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취감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죠. 결국 밑바닥까지 내려온 것 같은 느낌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들 불행할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들 중에서도 인생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사람들이 있죠. 일단 대학을 졸업하면 마음가짐을 새로이 다지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5) 나쁜 습관 버리기. 흡연자이거나, 알코올 중독이거나, 여타 중독성이 있는 무언가에 빠져있다면 이제는 멈춰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절대로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요.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는 예전의 나쁜 것들은 다 버리고 가야 합니다. 모든 것은 나에게 달려있습니다.

•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무언가 혹은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서는 못 사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을 겁니다. 종래에 이것들은 다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이상적인 나의 모습이 그냥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내가 상상하는 가장 멋진 나, 분명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나쁜 습관들을 버리지 않으면 좋은 습관이 자리잡을 공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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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적극적으로 생각하는 습관 들이기. 현재 처한 상황을 모두 바꾸고 싶거나, 삶을 완전히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에는 마음가짐부터 고쳐먹어야 합니다. 새로운 사람이 된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입어야 하며 새로운 사람들로 둘러 싸일 환경을 만들어야 하죠. 이런 변화를 시작할 때에는 확신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 못해’나, ‘그럼 뭐?’, ‘아마도 그렇겠지’ 같은 생각은 버립시다. 이런 생각들이 자리잡을 공간을 주지 마세요.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다르게 생각하도록 뇌를 훈련시키는 것만으로도 상황을 많이 나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다르게 생각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해 주기는 어렵지만 스스로 그 방법을 터득하고 난 뒤에는 나머지 일들이 훨씬 수월하게 느껴지죠.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이 모든 과정들을 해낼 수 있습니다.

(7)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결정하기. 나의 외모, 옷 입는 스타일, 인간 관계는 어땠으면 좋겠는지, 어디에 살지, 어떤 차를 타고 싶은지 생각해 봅시다. 15분만 투자해 눈을 감고 내가 정말 살고 싶은 인생이 어떤지, 그 인생을 사는 나의 기분은 어떨지를 자세히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마음에 그 장면을 잘 담아두세요. 내가 상상했던 그 사람이 꼭 되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말아야 합니다.

• 이 긴 여정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알려면 끝을 먼저 정해두어야 합니다. 어디서 끝내고 싶은지, 어떤 목표에 도달하고 싶은지를 생각하세요. 사람은 누구도 완벽하지 않기에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이제 내가 되기로 마음 먹은 사람이 되어 봅시다.

< 몸 관리하기 >

 

(1) 샤워하기. 조금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마음을 깨끗이 하려면 몸도 깨끗해야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고 싶으면 나도 새로워야 하죠. 하루 동안 쌓인 먼지가 마음까지 뒤덮어버리지 않도록 깨끗이 씻어냅시다.

•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우울한 마음은 정신적인 문제가 크기 때문에 쉽게 생기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합니다. 샤워(혹은 다른 의미 없어 보이는 노력들일지라도)는 몸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새로 시작할 마음을 먹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단지 몸만 깨끗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 시작할 마음의 준비도 하는 것이죠.

(2) 운동 시작하기. 이것도 조금 어이없게 들릴 거에요. 어떤 힘든 사람이 운동을 할 의지가 있겠어요.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게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반대로 생각할 줄도 알아야 하죠. 성공한 사람들은 운동을 즐깁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성공을 하는지, 성공한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 건지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문제지만요.

• 우울감에 빠졌을 때 가장 먼저 챙길 것은 바로 내 몸입니다.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해가 뜨면 어서 지기만을 바라죠. 그렇게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몸이 처지면 마음도 같이 처집니다. 일단 운동을 시작하면 우리의 몸이 변화의 신호를 느낍니다. 기분이 나아지고, 보기에도 더 나아지고 결국은 ‘나 자신’이 나아집니다. 그러면 바깥의 다른 문제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3) 건강한 식습관 들이기. 갑자기 TV를 보면서 계속 무언가를 먹고, 술을 진탕 마시고, 아이스크림을 엄청나게 먹다 보면 자기혐오에 빠지게 됩니다. 폭식하고 난 뒤에는 기분이 절대 좋을 수 없습니다. 이런 기분 나쁨이 또 폭식을 부르죠. 그러면 또 소파에 누워 소화가 되기만을 기다리게 됩니다. 절대 생산적이지 않은 식습관입니다.

• 음식은 나에게 활력을 주는 것이지, 나를 무기력하게 하거나 먹은 것을 후회하게 하면 안 됩니다. 건강한 식단을 섭취한 뒤에는 몸이 나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그렇게 기분도 더 나아집니다. 이제 패턴을 알겠나요?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통해 ‘좋은 기분을 충분히 느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들이는 것은 건강한 마음을 되찾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4) 겉으로 보이는 것에 공들이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것이 물질만능주의나 허영심을 조장하는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외적인 것이 좋으면 내적으로도 만족감을 느낀다고들 합니다. 그러니 샤워를 하고 난 뒤에는(앞서 말한 것처럼), 좋은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갑시다. 나는 그럴만한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니까요.

• 스스로 내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것은 많은 것을 변화시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것도 달라지죠(슬프지만 사실입니다). 자신감의 원천이 될 수 있고 그런 자신감이 궁극적으로는 내 행동을 바꿉니다(긍정적인 측면으로). 세상이 나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지고, 나 또한 나 자신에게 너그러워지게 됩니다.

< 마음 가다듬기 >

 

(1) 부정적인 생각 하지 않기. 부정적인 생각들은 금물입니다. 그런 생각들이 나를 어떻게 바꾸는지 잘 알잖아요. 이성적이고 도움이 되는 사고를 하는 대신에 ‘나는 완전히 망했어. 나는 뭘 해도 잘 되지도 않을 건데, 시도해서 뭐해?’라고 생각하게 되죠. 그런 생각들은 ‘사실’이 아니라 ‘감정’입니다. 그리고 감정은 언제든 변화시킬 수 있죠.

• 무언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면, 즉시 멈추도록 노력하거나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다른 것들을 시도하세요. ‘나는 완전 실패자야’ 대신에 ‘오늘 이건 조금 실패했네. 내일 잘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세요.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도 있잖아요.

(2) 예전에 하던 취미를 다시 하거나 새로운 취미 만들기. 낮잠이나 자고 TV 시트콤만 계속 보다 보면 내가 원래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잊기 십상입니다. 안 좋은 습관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합니다. 예전 건강한 생활에서 하던 취미를 다시 시작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음악 듣기가 취미였다면, 억지로라도 음악을 들으세요. 요리가 취미였다면 요리를 해보세요. 별로 하고 싶지 않더라도 노력해보세요. 한 때 내가 즐기던 일이었으니 그 일들이 내 일상에 변화를 가져올 동기가 될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예전에 즐기던 취미들을 다시 하는 것 말고도, 새로운 취미를 만드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활력이 넘치는 상태가 되면, 밋밋하고 무기력함으로 가득 찼던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학교나 직장에 혹은 친구가 하고 있는 재밌는 활동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자유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내세요. 우울함을 느낄 수 없도록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을만한 활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3) 매일 매일 ‘오늘의 할 일’ 작성하기. 무기력이 끼어들 틈이 없게 만듭시다. 아침에 화장실에 갈 일이 있지 않고서는 일어나지도 않나요? 이런 경우에 ‘오늘의 할 일’ 목록이 유용하게 쓰입니다. 하루 동안 해내고 싶은 일들을 모두 적어보세요. 거창하지 않아도 됩니다. 침대에서 나와서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할만한 것이면 뭐든 괜찮아요.

• 이 과정은 내 현재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하루에 이력서 5개 넣기’가 될 수도 있고 ‘하루에 1km 뛰기’라든가 ‘새로운 사람 만나서 이야기 하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인생에서 하고 싶은 몇 가지를 생각해보세요. 매일매일 이루고 싶은 간단한 일은 무엇이 있나요?

(4) 다른 사람들 도와주기. 나만의 세상에서 나와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것은 그 자체로도 좋지만 나의 기분도 좋아지게 합니다. 즉각적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죠.

• 큰일 뿐 아니라 작은 일이라도 괜찮으니 찾아 나서세요. 나이 드신 동네 어른의 강아지를 산책 시켜 준다든가, 임신한 여성의 짐을 들어주고, 가족 중 누군가의 일을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작은 일들이 차곡차곡 쌓여 목적 의식이 생기고, 친구를 만들 수 있고 더 나은 세상이 되도록 일조하는 것입니다. 일석삼조인 셈이지요.

(5) 긍정적인 것들로 나를 둘러싸기. 사실 이런 힘든 상황이 닥친 데에는 내 주변 사람들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건 조금 껄끄럽지만,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나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내 주변 사람들이 내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진 않았나요? 그런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이제는 끊어내야 합니다.

• 건강하지 않은 인간 관계라면 정리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일입니다. 만났을 때 즐겁지 않은 친구라면, 굳이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6) 이사하기. 말은 쉽지만 사실 이사는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현재 내 상태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면(취직할 곳이 없거나 친구가 없는 등), 이사를 고려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재정적으로 가능하다면 말이죠. 엄청나게 멀리 갈 필요도 없고 주변 경치가 바뀌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나에게 다시 활기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 봅시다.

• 이사를 하게 되면, 이전에 있었던 곳에서의 삶을 금방 잊을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말이죠. 현재 거주하는 곳에 얽힌 나쁜 기억들이 나를 괴롭히는 것 같다면, 이사를 진지하게 고려해 보세요. 생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면서 이사를 갈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이사를 가는 것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일일지 시간을 들여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전혀 다른 세상으로 가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니까요.

< 일상에서 균형 유지하기 >

 

(1) 나 자신에게 인내심 갖기. 사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것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수 년이 걸릴 수도 있죠. 스스로 알아차리지도 못할 정도로 작은 노력들이 끊임없이 반복되어야 가능합니다. 하루에 100g씩 살을 뺀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마 오랫동안 살이 빠졌는지 아닌지 알아차릴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언젠가 원래 입던 옷이 엄청나게 커진 걸 발견하게 될 거예요.

• 변화를 알아차릴 정도가 되면 아마 너무 기쁘고, 행복하고 만족스러워 내가 언제 우울했는지도 모를 정도가 될 겁니다. 언젠가 잠에서 깨어나 ‘맞아, 예전에 내가 그랬었지.’하고 지난 시간을 후회하게 되는 순간이 올 겁니다.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세요. 그런 순간은 꼭 옵니다.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걸 기억하세요.

(2) 과도기에는 더 신경쓰기. 과속 방지턱 앞에서는 속도를 줄여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시 예전의 그 암울했던 시기로 돌아가는 것만 같은, 어쩌면 그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이 펼쳐질 것 같이 느껴지는 과도기가 올 겁니다. 그럴 때일수록 더 신경 써서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이고 꼭 넘어야 하는 산입니다.

• 지금은 예전의 삶과 새로운 삶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중요한 일을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은 아주 벅찬 일입니다. 누구라도 이 과정을 혼자서 해내기는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기대도 괜찮아요. 모두 언제든 힘이 되어 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과도기가 무척 힘들겠지만, 금방 지나갈 순간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조금만 노력하면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3) 열정 가지기. 지금까지 잘 해왔습니다. 이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나에게 동력을 불어넣어 줄 새로운 무언가를 해야 할 때입니다. 무엇에 끌리나요? 어떤 일이든 열정을 가지면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시간을 쏟고, 창의력을 발휘하고, 동기를 부여해 줄 일을 합시다. 무엇을 하든 멋질 거예요.

• 무언가를 잘 한다는 것은 아주 보람찬 일입니다. 그 일을 즐기기까지 한다면 더더욱 보람차겠죠. 무슨 일이 됐든 열정을 갖고 하다 보면 자존감도 채울 수 있습니다. 이제 우울감 따위가 자리잡을 공간은 없을 정도로 내면이 단단해졌을 겁니다.

(4) 일상 생활로 돌아가기. 이제 새롭고 즐거운 마음을 갖게 되었으니 그것을 내 일부로 만들어 유지해야 합니다. 몇 주가 걸릴 수도 있지만 균형 잡힌 일, 사회생활, 열정과 자유시간이 결국에는 자리잡을 겁니다. 그러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 이런 일상 생활은 우선 순위를 잘 설정하고 유지하는 한(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 등) 잘 자리 잡을 겁니다.

•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늘 인지하고, 새로운 사람처럼 행동하기.
• 이유를 파악하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면, 왜 그 일들을 하고 싶은지 잘 생각해야 한다. 새로운 삶을 위한 동기가 될 수 있으므로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 도움을 받을 수 있을만한 사람들 구하기(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내가 느끼지 못해도 나를 도와줄 사람들은 많이 있다.
• 할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내가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있기. 그게 나다. 가끔 우울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나 일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누군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내 그대로의 모습을 싫어하리란 법은 없다. 그냥 나답게 있으면 된다.
•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사람들과 상황으로 나를 둘러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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