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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우울증을이해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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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삶에서 즐거움이나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슬픔 속에서 괴로워하게 된다는 것은 빠지지 않는 부분이다. 우울증에 대해 이해하고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우선 우울증에 걸렸을 때 기분이 어떠한지 알아야 한다. 또한 우울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성별에 따라 우울증의 증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알아야 한다.

 

 

< 우울증에 걸리면 어떤 기분이 드는가? >

 

 

(1) 하루 종일 불안감과 절망감에 시달린다. 우울증에 걸리면 하루하루가 불안, 절망, 피로의 반복이다. 하루 종일 불안감과 절망감에 시달리기 때문에, 하루가 끝날 때쯤 되면 무척 피곤하다고 느낀다. 그리고 그 피로 때문에 긴 시간 깊은 잠에 빠지지만 자고 일어나도 피로가 회복된 것 같지 않다. 아침이 와도 절망감과 불안감 때문에 일어나기 싫어진다. 숨막히고 절망속으로 빠져드는 기분이 든다. 따라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느껴진다.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기만 하고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무거운 짐처럼 느껴진다.

  • 우울증이 언제나 슬픔을 동반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절망과 불안 때문에 감정적으로 지쳐버리기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나고 감정의 변화가 심해진다.

 

(2) 감정적인 고통이 신체적인 고통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우울증에 걸리면 그냥 몸이 아파지는 경우가 있다. 어디가 아픈지도 잘 모르겠고, 원인도 알 수가 없다. 사실, 우울증을 처음 겪는 경우, 그게 우울증인지 몰라서 자신의 감정보다는 신체적 고통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경우, 우울증 진단이 쉽지 않다. 

  • 이런 경우, 대개 고통은 만성적이며, 여러 부분이 한꺼번에 아프다. 또한 이런 고통이 오랜 시간 지속될 가능성도 높다. 

(3) 모든 일이 훨씬 더 힘들어진다. 우울증에 걸리면 그냥 움직이는 것 자체가 귀찮다. 어떤 사람들은 일상적인 일들도 처리하기 어려워한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어렵고 그냥 침대에서 뒹구는 것밖에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심지어 방 밖으로 나가는 일도 대형 프로젝트처럼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다. 우울증 환자들은 모든 일을 할 때 더 많은 힘을 써야 한다.

  • 따라서 대화를 하는 것도 무척 힘들어 한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때에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계획을 세워서 말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움직이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다 보니 그냥 많이 움직이지 않게 된다. 간단한 생각을 하는 것도 힘들어지니 그냥 말을 안 해 버린다.

(4) 삶에 대한 관점도 바뀐다. 우울증 때문에 자기 주변 세상을 다르게 보게 된다. 현실이 암울하다고 느껴지면,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날씨가 좋다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도 본인은 정작 그렇게 좋은 것 같지도 따뜻하게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세상이 다 회색 빛으로 변한 것 같다. 아직 우울증의 상태가 심하지 않은 사람들은 “현실이 우울하다”고 느끼면서 상태가 나빠지기도 한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세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려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우울증에 걸리면, “현실이 우울하다”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능력이 점차 사라져 간다. 

  • 날이 어두우면 좀 더 기분이 우중충해지고, 밝은 아침이 다가와도 오늘은 무슨 좋은 일이 있을까 기대가 되지 않는다. 우울증에 걸리면 아무리 긍정적인 사람이라도 그런 긍정적인 에너지가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아무리 긍정적인 일이 일어나도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

(5) 재미있었던 일들도 전혀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런 상태를 쾌감 상실이라고 부른다. 과거 한때 재미있게 즐기고, 소중하게 생각했고, 기대하던 일들에 관심이 없어진다. 

  • 예를 들어, 자연을 사랑하고 여행을 즐기던 사람들도 우울증에 걸리면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걸을 때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한다. 꽃향기를 맡아도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고 자연의 소리도 그냥 귀찮은 소음일 뿐이다. 우울증에 걸리면 한 때 좋아했던 돈, 사랑, 예술, 파티 등에서도 전혀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 세상 모든 것이 구름 속에 뒤덮인 것 같고, 마음은 그냥 무거운 짐으로 짓눌린 것 같아서 참을 수 없게 된다. 사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천천히 지루하게 흘러가는 것 같다고 느낀다. 재미 있는 것들이 세상에서 다 사라진 것처럼 같다고 느낀다. 

(6) 감정의 변화가 심해진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어떤 희망도 느끼지 못하고 어떤 것으로부터도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이렇게 감정적인 고통이 극단적으로 높아지고 기뻐할 이유를 찾을 수 없는 상황이 되다 보니 무척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런 고통스러운 나날은 왜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지 이유를 알지 못한 채 계속 나빠지기만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자신도 이유를 알지 못한 채 한바탕 울게 되는 경우가 많다. 친구나 가족들이 정상적으로 행동하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짜증을 느끼게 된다.

(7) 말 그대로 어떤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우울증에 걸리면 공허하고, 무감각해진다. 그냥 아무런 것도 느끼지 못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친구와 가족이 곁에 있는데도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고 외롭다고 느끼게 된다. 

  • 인생이 안개 속에 파묻힌 것 같고 자신이 남들로부터 점차 멀어지는 것 같다고 느낄 수 있다. 우울증 환자는 주위 어떤 사람도 자신이 지금 겪고 있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생각 때문에 우울증이 더 심각해진다.

(8) 그냥 죽는 것이 최선의 선택인 것처럼 느껴진다. 우울증 때문에 생긴 고통과 트라우마가 너무 심하고 끝이 보이지 않아서 자살만이 논리적이며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따라서 우울증 환자들은 자살 시도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게 된다. 외로움, 자신이 가치가 없다는 생각, 절망을 끊임없이 느끼다 보면, 그것들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살해서 이 세상을 떠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 인생에서 의미를 찾을 수 없을 때, 죽음이 대수롭지 않게 느껴진다. 죽고 싶은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살고 싶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죽음을 택하려고 하는 것이다. 우울증 환자는 인생에서 그 어떤 재미도 느끼지 못한다. 따라서 그냥 사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느끼게 된다.
  • 주위 사람 중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자살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주변에 아는 사람에게든 혹은 자기 자신이든 바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이나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에 연락해 보자. 치료사, 친구, 의사, 가족에게 도움을 구하자.

 

(9) 우울한 기분과 우울증의 차이에 대해 알아 두자. 모든 사람은 슬프다고 느낄 때가 있다. 하지만 그렇다는 것이 우울증에 걸렸다는 의미는 아니다. 우울증이란 그냥 슬픈 감정이 아니다. 우울증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포함한다. 

  • 인생에 희망이 없다고 느껴지고 암울한 생각만 한다.
  • 예전에 좋아하던 것에 대한 흥미를 잃고 무엇을 해도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 체중이 심하게 변한다. 무척 짧은 기간 안에 5% 가까이 되는 체중이 줄거나 늘어날 수 있다.
  • 잠을 못 자거나 너무 많이 잔다.
  • 신경질적으로 변한다. 따라서 쉽게 화 또는 짜증을 내고 답답해 한다.
  • 뭔가 간단한 일을 하려고 하는데도 힘이 안 나고 피곤하고 나른하다.
  • 자신을 질책하며 과거에 있었던 일만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따라서 죄책감에 시달린다.
  • 자살이나 무모한 행동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이 무척 즐겁게 느껴진다. 죽음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으며 죽음만이 이 모든 고통을 끝내 버릴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사는 데 관심이 없다 보니 충동적이고 무모한 행동을 하게 된다.

 

< 우울증의 원인과 결과  >

 

(1) 우울증의 원인에 대해 알아 두자. 우울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왜 발병하는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누군가가 어떤 특정한 일을 겪은 후 우울증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는 있다. 아래는 그런 일들의 목록이다.

  •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 재정적인 손실
  • 다른 도시로 이사, 퇴직, 이직 같은 갑작스런 삶의 변화
  • 이혼, 분쟁 같은 인생의 갈등
  • 일이 너무 많아서 지침
  • 아이가 태어난다든지 병든 부모나 친척을 간호해야 한다든지 해서 추가적으로 책임져야 할 일이 늘어남
  • 직장에서 자신이 관심 있거나 잘 하는 분야가 아닌 역할이나 책임을 맡아야 해서 갈등이 생길 때
  • 신체적, 성적, 감정적 학대
  • 에이즈(AIDS), 파킨슨병, 심장병, 암처럼 건강에 큰 문제를 주는 병들
  • 뇌에 생긴 변화. 진짜 아무런 이유도 없이 생기는 우울증도 존재한다.
    • 하지만 안 좋은 일을 겪고 나면 어느 정도 슬프거나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그런데 그런 감정이 6개월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뭔가 더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한다.

(2) 우울증은 흔한 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울증은 미국에서만 성인들 중 6-7%가 앓고 있는 병이며, 이들 중 대다수(70%) 정도가 여성이다. 하지만 이런 통계는 여성들이 우울증 치료를 받기 좀 더 편한 환경에 살고 있거나, 남성들의 자살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매년 60만명 이상 우울증 때문에 병원을 찾고 있다. 혹자는 환자가 더 많지만, 정신과 진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 (우울증과 관련된) 자살은 무척 흔하다. 미국에서는 인플루엔자나 폐렴으로 인한 사망만큼 흔하다.  한국 역시 자살로 인한 사망이 폐 질환으로 인한 사망 수와 비슷하다. 각각 전체 사망률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3)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멀어지려고 한다. 우울증에 걸리면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자부심과 자신감은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한다. 우울증 환자들은 자신에게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 “사랑 받을 수 없는 사람이다”, “필요 없는 사람이다”, “사랑받을만한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같은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해 준다. 결국에는 주위 사람들이 필요 없다고 느끼게 된다. 그 사람들과 과거에 얼마나 가깝게 지냈든 간에 그들을 대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그들을 피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된다.

  • 우울증에 걸리면 사고 능력이나 정보 처리 능력이 나빠지기 때문에 생각, 반응, 의사 결정 능력이 떨어진다. 이런 능력이 떨어지다 보니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스스로를 그들로부터 멀리하게 되고, 자신감을 잃게 된다. 결국에는 자신이 한 때 좋아하던 것들조차 하지 않게 된다. 우울증에 걸리면 무기력해지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않으려고 한다.

(4) 나쁜 습관이 생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한다. 스스로 만들어낸 외로움, 불안감, 고립감을 벗어나기 위해, 어떤 우울증 환자들은 술, 마약, 설탕이나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정크푸드에 집착하기도 한다. 술, 설탕, 탄수화물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그 순간일 뿐이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우울증 때문에 고통 받게 된다. 불행하게도, 식이 장애와 불안감은 우울증과 함께 따라온다.

  • 어떤 사람들의 경우, 아예 음식을 먹지 않는 쪽으로 변하기도 한다. 배가 고픈데도 먹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우울증 환자의 체중이 급격하게 변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보자. 이런 사람들은 뭘 먹을지에 대해 관심이 없다. 그냥 “왜 먹어야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뿐이다.

(5) 직장에서의 생산성에도 영향을 끼친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정보 처리 능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일을 하면서 자부심도 느끼지 못한다. 따라서 집중력, 생산성, 실적, 경쟁력 등이 다 떨어진다. 따라서 업무 능력이 떨어지고, 집중해서 일을 하지 못한다. 

  • 우울증 환자들은 불면증이나 과다 수면증 같은 수면 문제도 겪게 된다. 두통, 복통, 허리 통증, 변비, 설사 같은 증상도 흔하게 겪는다. 이런 병들이 생기니 결국 성과도 떨어진다.

(6) 체중의 변화를 확인해 본다. 우울증에 걸리면 갑작스럽게 체중이 늘거나 줄어 든다. 사실, 체중이 변화해서 우울증에 걸린 것인지 우울증에 걸렸기 때문에 체중이 변화한 것인지는 아직 확실한 연구 결과가 없다. 예를 들어, 살이 찌다 보니 자신의 모습에 대해 실망하고 우울증에 걸린 후 자기 제어 능력을 상실해서 체중이 심하게 변한 것일 수도 있다.

 

< 성별에 따른 차이 >

 

(1) 남성들은 감정을 숨기려는 경향이 여성들에 비해 높다. 같은 우울증으로 고통 받지만, 남성과 여성 사이에 나타나는 증상과 표현 방식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별로 큰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 중 하나는 남성들은 우울증을 감정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남성들은 슬프고, 절망적이고, 자신이 쓸모 없다고 느끼는데도 그런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지 않으려고 한다.

  • 그 대신, 남성들은 우울증에 걸렸을 때, 작은 자극에도 화를 내거나 답답해 한다. 이것이 남성들의 우울증 표현 방식이다. 남성들은 우울증 증상들 때문에 짜증을 많이 낼 가능성이 높다. 피곤하다고, 졸리다고 예전보다 많이 불평할 것이다. 또한 한때 재미있게 즐기던 것들에 대해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2) 우울증에 걸린 남성들은 사회적인 관계를 피하려고 한다. 남성 우울증 환자들은 자신이 현재 느끼는 감정과, 주위 사람들이나 사회에서 느껴주길 바라는 감정의 차이 때문에 괴로워한다. 따라서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 대신, 일에 더욱 빠져 들거나 마약이나 술을 통해 즐거움을 찾으려 할 것이다.

 

(3) 성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보자. 남성들이 우울증을 겪으면, 성과 관련된 차이도 나타난다. 성에 대한 관심이 무척 적어 지고, 발기 부전이 일어나기도 한다. 

  • 남자들은 자신이 우울증에 걸렸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 사회적으로 좀 더 듣기 좋고 받아들이기 쉬운 방식으로 자신의 상태를 표현한다. 따라서 자신의 증상을 우울증 때문이라고 말하기보다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많이 이야기한다.

 

(4) 우울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여자들은 자신이 우울증이 있다는 것을 더 쉽게 인정하고 병원에 가는 반면,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쉽게 자신이 우울증에 걸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 여자들이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호르몬의 변화
  • 임신
  • 폐경
  • 갑상선 기능 저하
  • 만성 질환(병을 오래 앓았을 때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은 여자가 남자보다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5) 호르몬 주기가 여성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호르몬은 뇌 속 화학 물질의 변화를 일으키며 이에 따라 감정과 기분의 변화가 일어난다. 호르몬의 수치는 월경 주기, 폐경기, 임신 기간, 출산 후에 오르락내리락 하게 된다. 그럴 때 일시적인 우울증이 나타났다가 만성적으로 변하기도 한다. 

  • 호르몬도 변화하고 아이는 새로 태어났다. 그러다 보니 책임지고 해야 할 일들이 늘어난다. 이런 상황은 일부 여성들에게 큰 압박감으로 작용하며 결국 우울증에 걸리게 된다. 출산 후 우울증에 대한 글을 읽어 보자.
  • 남성들 역시 호르몬의 변화에 의한 우울증을 겪게 되기도 한다.

 

(6) 여성들의 경우 압박감을 받을 때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여성들의 경우 심리적인 요인 역시 우울증에 많은 영향을 준다. 가족들을 돌보고, 시간제나 정규직으로 일하고, 인간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은 일상적인 일들이라도 일이 많아졌다고 느끼면 압박을 심하게 느낀다.

  • 여성들은 성차별 때문에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성추행을 당한 여성은 우울증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7) 계절의 변화는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 어떤 계절이 되었을 때 우울증을 느끼는 것을 계절성 정서 장애(SAD, Seasonal Affective Disorder)라고 부르며,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이 병은 봄이나 여름처럼 날씨가 따뜻해지면 사라졌다가 가을이나 겨울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다시 나타난다. 이 병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증상은 동일하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슬픔, 감정의 급격한 변화, 불안감, 설탕이나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 많이 먹고 싶어 지는 것, 수면 장애 등이 있다.

  • 계절성 정서 장애는 햇빛을 많이 쬐지 못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우울증 증상이다. 따라서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곤 한다. 
  • 우울증에 대해 설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우울증을 겪어 본 사람에게 같이 이야기해 달라고 부탁하자.
  • 우울증에 걸린 자신의 상태에 대해 설명하거나 자살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이나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에 연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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